![교통사고에 관한 모든 이야기 [사고링크]](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5034156/skinSetting/a73580430ac94ecbbfa635f8bf0e49af)
안녕하세요~
사고링크 입니다.
사실 주차장 사고는
큰 사고보다는 경미한 사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아파트 주차장이라면
아파트 이웃일 가능성이 크고
공용주차장의 경우에는
그 잘못이 모호해지기도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보유불명 사고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만약 잘잘못을 가릴수 있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는 사고라면
보험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과실상계를 하면 되니깐요.
더군다나 주차장에서는
인사 사고로까지 번지는 일이 없어서
대부분 차대차 사고에 대한 피해를
합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잘못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보험사에서도 실제로
보유불명으로 접수는 해주나
보상 담당자는 공업사 입고
또는 파손 부위 확인 등을
요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소액일 경우에는
자비 처리를 유도하기 위함이죠.
보유불명 사고
보유불명 사고란,
'누구의 과실로 발생된 사고인지
모르는 사고'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놨는데
누가 긁고 지나간 긁힘 흔적이 있거나
사고가 난 줄도 모르고 운행하다가
우연히 찌그러진 것을 발견했다면?
바로 보유불명 사고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단, 보유불명 사고로 처리하기 전에는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아파트의 경우에는
아파트 CCTV나 블랙박스,
빌라나 골목의 경우에는
방범 CCTV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방범 CCTV는
경찰관 소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과에 가서
신고하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가해자 여부가 확인되었다면?
그때는 뺑소니 신고하시면 됩니다.
보유불명 사고 처리 시 꼭 확인해야 할 보험수가
보험 처리를 하기 전에는
실익을 꼭 따져 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3년 무사고일 때 발생되는 보험료 할인이
소액의 보험 처리만으로도 유예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알아두세요!
보유불명 사고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가해자가 없는 보유불명 사고로
자기 차량의 손해가 발생된 경우
실제 보험처리 했을 때
내 보험수가에 영향이 있습니다.
손해액이 3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1년 유예,
30만원 초과일 경우에는
3년 유예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부담금을 지급한 후에
보험 처리하여 30만 원 정도가 나왔다면
추후 보험을 다시 재가입 할 때는
'소액 자비 처리' 라고 해서
보험사에 다시 현금 지급하여
보험 처리한 내역을 없애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만약에 보유불명 사고로
200만 원 이상의 할증 범위가 넘어간다면?
그럴 때는 추가 보험 할증까지 있습니다.
외제차의 경우에는
흔하게 발생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보유불명 사고도
엄청나게 많은 판례들이 있습니다.
자기 과실이 없는 사고의 경우,
소액의 보험처리를 한 경우,
원래부터 보험 수가에 영향을
끼치게 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보유불명 사고 건으로
비 양심적으로 보험 처리했던 분들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보험 수가에
영향을 끼치게 만든 것이죠.
경미한 사고일 경우,
과실상계를 할 때 피보험자 입장에서
잘잘못을 가려주는 경우도 있으나
보상과 직원들끼리의 관례,
혹은 피보험자의 성향에 따라서
과실상계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과실상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럼 보상과 담당 직원이 소장을 접수하여
소송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도 적은 금액일 경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죠.
그래서 가끔은 나홀로 소송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손해배상 소장 파일을 다운받아,
전자 소송 홈페이지에서
인지, 송달료 계산을 하고
소장 작성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교통사고와 관련 보상 처리는
사고링크 어플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확인해보시길 바라며,
만약 도움이 필요하시면
사고링크로 연락주세요.
사고링크는 보험사 측이 아닌
연락주신 피해자 측에 서서
최선을 다해서 상담드리며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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