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요령, 합의 언제하는게 좋을까?

안녕하세요 사고링크입니다!

교통사고 합의요령을 만화로 쉽게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만화를 보고난 후 밑에서 글로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제는

교통사고 치료 중 합의, 언제 하는 게 좋을까?

입니다.

 

교통사고 합의 언제해야하는지 고민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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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합의는 치료 후에도 늦지 않습니다. 

상대 보험사에서는 합의를 빠르게,

그리고 적은 금액으로 마무리하고 싶어 할 거에요.

심지어 교통사고합의지식, 교통사고합의요령이 없는 피해자는

적은 금액인지도 모르고 합의를 

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보험사 직원에 휘둘려서 급하게 합의를 한다면

시간이 지나 생각지 못한 교통사고후유증이 발생하면서

상대방과의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때, 상대 보험사에서는

이미 합의가 마무리되었고 향후치료비도 지급했으니 이제 치료비를 

지급할 수 없다는 얘기를 할 것입니다. 

 

 

 

법적으로 보험금 청구 소멸 시효는 3년으로 

충분한 치료를 받고 완쾌가 된 후에 합의를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여기서 3년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이 아니라,

마지막 치료일로부터 

3년 동안만 합의하시면 되는 겁니다.

추가로 치료를 받으면 기간이 다시 연장되겠죠.

 

 

다만, 본인의 과실이 있는 경우라면

합의금에서 치료비의

과실비율만큼이 상계되어 지급되기 때문에

치료비가 많이 나오면 합의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과실이 0인 경우, 충분히 치료를 받아도 합의금이 

치료비의 과실비율만큼 상계되지 않습니다. 

 

 

또한, 장해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합의시기를 더욱 늦출 필요가 있는데, 

합의전, 충분한 치료 후에 장해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경상사고 보다는 후유 장해가 생기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통사고 합의도 일종의 협상이고 눈치싸움이니까 너무 조급하게 굴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보험사 직원한테 먼저 연락을 한다면

보험사 직원에게 합의가 급한 사람으로 생각되어 합의가 불리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먼저 연락해서 바로 합의금 이야기를 꺼내지말고 병원을 옮길 때 

그 용건으로 연락을 하면서 합의금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게끔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래서 교통사고 합의금은 얼마를 받아야하나?! 

 

저희 사고링크는 교통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인데요,

 무료로 예상합의금을 계산해볼 수 있고 

계산된 결과를 보험사 직원에게 제안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용하시고 원만한 보상처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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